Cioran 책을 오랜만에 들춰보았다. 물건너 온 책인데 다 읽기는 커녕 그냥 생각날 때 뒤적거리다가 다시 책장에 꽂아넣는 책. 우울하기도 한데 어떤 면에서는 피식, 하게 만드는 아포리즘들의 묘한 위안.
"To be sterile -- with so many sensations! Perpetual poetry without words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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